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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통합체육

이 책은 장자의 행복 개념을 알아보고 이를 통합체육에 적용하여 행복한 통합체육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양 고전 <장자>를 읽고 장자가 추구했던 행복을 탐구한 후, 이를 통합체육에 적용하여 행복한 통합체육을 알아보았다. 장자의 행복은 무위지락(無爲至樂)’이다. 무위지락은 지극한 즐거움이며, 무궁한 창조 과정에서 실현되는 것이다. 행복한 통합체육은 통합체육과 관련된 창조의 과정에서 실현되는 것이다. 새로운 슛이나 기술 개발 등 창조적 과정에서 얻는 지락(至樂)이다. 그 지락은 통합체육에서 기록, 승리, 결과를 초월하고 창의적인 신체활동에서 얻을 수 있다. 행복한 통합체육은 기록이나 과도한 승리와 결과에 집착에서 벗어난 무위지락의 통합체육이다. 행복한 통합체육은 누구를 위한 행위가 아니라 학생 자신의 지..
이 책은 장자의 행복 개념을 알아보고 이를 통합체육에 적용하여 행복한 통합체육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양 고전 <장자>를 읽고 장자가 추구했던 행복을 탐구한 후, 이를 통합체육에 적용하여 행복한 통합체육을 알아보았다. 장자의 행복은 무위지락(無爲至樂)’이다. 무위지락은 지극한 즐거움이며, 무궁한 창조 과정에서 실현되는 것이다. 행복한 통합체육은 통합체육과 관련된 창조의 과정에서 실현되는 것이다. 새로운 슛이나 기술 개발 등 창조적 과정에서 얻는 지락(至樂)이다. 그 지락은 통합체육에서 기록, 승리, 결과를 초월하고 창의적인 신체활동에서 얻을 수 있다. 행복한 통합체육은 기록이나 과도한 승리와 결과에 집착에서 벗어난 무위지락의 통합체육이다. 행복한 통합체육은 누구를 위한 행위가 아니라 학생 자신의 지락을 위한 행위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통합체육에서 지락을 경험하기를 기대해 본다.

1968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에서 <스포츠행복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림대 철학과 한림철학교육연구소 연구 조교수를 거쳐 현재 대구대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제6대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제3대 한국e스포츠학회 회장과 한국체육철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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