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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과 스포츠

이 책의 목적은 포스트휴먼 시대 스포츠문화의 두 얼굴(양면성)을 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헌 분석 및 해석 방법을 활용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포스트휴먼 시대 스포츠문화의 밝은 면은 운동수행 능력의 향상, 스포츠과학과 인간의 공존과 참살이(웰빙) 실천이다. 둘째, 포스트휴먼 시대 스포츠문화의 어두운 면은 인간성 상실, 탈 육체성과 스포츠의 본질 훼손이다. 셋째, 포스트휴먼 시대 스포츠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포스트휴먼 시대 스포츠의 참 의미 찾기, 인간과 스포츠과학 기술의 협력적 감응, 그리고 스포츠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이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우선적으로 숙고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스포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이 책의 목적은 포스트휴먼 시대 스포츠문화의 두 얼굴(양면성)을 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헌 분석 및 해석 방법을 활용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포스트휴먼 시대 스포츠문화의 밝은 면은 운동수행 능력의 향상, 스포츠과학과 인간의 공존과 참살이(웰빙) 실천이다. 둘째, 포스트휴먼 시대 스포츠문화의 어두운 면은 인간성 상실, 탈 육체성과 스포츠의 본질 훼손이다. 셋째, 포스트휴먼 시대 스포츠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포스트휴먼 시대 스포츠의 참 의미 찾기, 인간과 스포츠과학 기술의 협력적 감응, 그리고 스포츠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이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우선적으로 숙고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스포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라는 물음이다. 연구자들의 결론은 시대를 불문하고 스포츠는 인간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한림대학교 철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 및 박사
전) 한림대학교 한림철학교육연구소 연구 조교수
전) 제6대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회장
현) 제3대 한국e스포츠학회 회장
현) 한국체육철학회 수석부회장
현)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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