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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e스포츠문화

이 책은 철학의 논리 개념으로 e스포츠 문화의 내포적 확대와 외연적 팽창에 대하여 알아본 것이다. e스포츠는 오락보다는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그 근거는 e스포츠가 문화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e스포츠 문화는 보편성과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e스포츠 문화의 내포적 확대 방안은 다음과 같다. 대중문화로서 e스포츠와 진짜 놀이, 생활체육으로서 e스포츠와 지속 가능성, 여가문화로서 e스포츠와 여가 레퍼토리, MZ세대 문화로서 e스포츠와 새로운 놀이터, 세계평화로서 e스포츠와 온라인 연대 등이다. 반면에 e스포츠 문화의 외연적 팽창은 다음과 같다. 가상공간과 e스포츠의 확장, 스포츠의 진화와 VR스포츠, AR스포츠, e스포츠의 맛과 e스포츠산업의 확산 등이다. 놀이하는 존재로서 호모 루덴스는 항..
이 책은 철학의 논리 개념으로 e스포츠 문화의 내포적 확대와 외연적 팽창에 대하여 알아본 것이다. e스포츠는 오락보다는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그 근거는 e스포츠가 문화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e스포츠 문화는 보편성과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e스포츠 문화의 내포적 확대 방안은 다음과 같다. 대중문화로서 e스포츠와 진짜 놀이, 생활체육으로서 e스포츠와 지속 가능성, 여가문화로서 e스포츠와 여가 레퍼토리, MZ세대 문화로서 e스포츠와 새로운 놀이터, 세계평화로서 e스포츠와 온라인 연대 등이다. 반면에 e스포츠 문화의 외연적 팽창은 다음과 같다. 가상공간과 e스포츠의 확장, 스포츠의 진화와 VR스포츠, AR스포츠, e스포츠의 맛과 e스포츠산업의 확산 등이다. 놀이하는 존재로서 호모 루덴스는 항상 놀 시간과 공간을 찾았다. 그 결과 놀이터에서 온라인 공간으로 자리를 바꿔 놀이하게 되었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e스포츠는 놀이터를 상실한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터이며 함께 놀이하는 공간이다. e스포츠의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 인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제 e스포츠는 하나의 문화로서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 e스포츠 문화를 수용하고 다음 세대에게 전수할 수 있는 훌륭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한림대학교 철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 및 박사
전) 한림대학교 한림철학교육연구소 연구 조교수
전) 제6대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회장
현) 제3대 한국e스포츠학회 회장
현) 한국체육철학회 수석부회장
현)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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