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바꾸는 스포츠인문학 3
이 책은 스포츠를 바꾸는 스포츠 제3권이다. 그동안 저자가 출판한 책 의 서문을 모아서 편집한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저자가 대학에서 스포츠의 문학, 역사, 철학을 강의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소개하는 데 있다. 저자의 중심 생각은 ‘인간의 얼굴을 한 스포츠’이다. 스포츠는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지 인간이 스포츠를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생각을 늘 해왔다. 그래서 모든 책은 이러한 생각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스포츠철학, 스포츠문화사, 스포츠영화, 체육학 글쓰기, 체육정책, 무도철학, 태권도철학, e스포츠철학 등 다양한 주제와 분야로 되어 있다. 모든 내용은 스포츠인문학에 해당한다. 특히 현실을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책 속에 담겨있다. 그래서 제목을 ‘스포츠를 바꾸는 스포츠인문학’이라고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