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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사상연구회의 발자취

이 책은 체육사상연구회의 역사를 정리하였다. 체육사상연구회는 1997년 7월 3일에 시작하였다. 그 후 매월 만난 이야기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학문적 도움을 주고받았다. 과거는 학문적 성취를 성찰하는 것이라면, 미래는 준비하는 것이다. 체육사상연구회의 탄생, 성장, 발전, 정체, 도약 등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연구회는 함께 배우고 공부할 수 있어야 있다. 초심을 유지하면서 지적 호기심을 갖고 월례 발표회 참여를 통해서 발전할 수 있다. 물론 이 일은 실천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매월 참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배우려는 의지만이 있다면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학문 후속세대의 능력을 끌어올려 함께 발표하고, 토론하고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것은 학문 후속세대에 관한 관심과 지원에서 가능한 ..
이 책은 체육사상연구회의 역사를 정리하였다. 체육사상연구회는 1997년 7월 3일에 시작하였다. 그 후 매월 만난 이야기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학문적 도움을 주고받았다. 과거는 학문적 성취를 성찰하는 것이라면, 미래는 준비하는 것이다. 체육사상연구회의 탄생, 성장, 발전, 정체, 도약 등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연구회는 함께 배우고 공부할 수 있어야 있다. 초심을 유지하면서 지적 호기심을 갖고 월례 발표회 참여를 통해서 발전할 수 있다. 물론 이 일은 실천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매월 참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배우려는 의지만이 있다면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학문 후속세대의 능력을 끌어올려 함께 발표하고, 토론하고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것은 학문 후속세대에 관한 관심과 지원에서 가능한 일이다. 향후 300회를 기대해 본다.
한림대학교 철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 및 박사
전) 한림대학교 한림철학교육연구소 연구 조교수
전) 제6대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회장
현) 한국체육철학회 부회장
현) 한국e스포츠학회 부회장
현)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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