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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철학과 체육의 문제

장자는 이야기책이다. 우화 중심의 이야기가 전체 내용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장자는 일종의 놀이책이다. 우리가 세계내 존재로서 이 세계에 ‘소풍 놀이’ 왔다고 생각한다면, 소풍 놀이를 잘 놀다 가는 것이 인생이다. 어쩔 수 없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서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유한한 존재로서 우리는 인생이라고 하는 ‘소풍 놀이’를 즐겨야 한다. ‘소풍 놀이’를 즐기기 위해 ‘기분 좋고 자유로운 신체활동’과 ‘지미지락의 스포츠’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승자와 패자로 나누고 이기는 체육만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해 보았다. 그래서 장자가 꿈꾸던 이기심을 극복하고 인간성을 회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한다. 장자는 길(道)을 강조하다. 장자의 길(道)은..
장자는 이야기책이다. 우화 중심의 이야기가 전체 내용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장자는 일종의 놀이책이다. 우리가 세계내 존재로서 이 세계에 ‘소풍 놀이’ 왔다고 생각한다면, 소풍 놀이를 잘 놀다 가는 것이 인생이다. 어쩔 수 없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서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유한한 존재로서 우리는 인생이라고 하는 ‘소풍 놀이’를 즐겨야 한다.
‘소풍 놀이’를 즐기기 위해 ‘기분 좋고 자유로운 신체활동’과 ‘지미지락의 스포츠’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승자와 패자로 나누고 이기는 체육만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해 보았다. 그래서 장자가 꿈꾸던 이기심을 극복하고 인간성을 회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한다.
장자는 길(道)을 강조하다. 장자의 길(道)은 “길은 걸어간 뒤에 생기는 것이다(道行之而成).” 이 말처럼 학교체육, 전문체육, 생활체육의 걸어온 길과 가야 할 길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 책은 장자라는 나침반(프리즘)을 이용해서 알아본 길은 아무도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이다. 이 책은 그 길을 안내하여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림대 철학과
고려대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 및 박사
전) 한림대 한림철학교육연구소 연구 조교수
전) 제6대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회장
현) 대구대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연구교수
현) 한국체육철학회 부회장
현) 한국e스포츠학회 부회장 및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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